제4회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 ‘노타’

제4회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 ‘노타’: 매경·대한변리사회 주최…지난달 29일 시상식 개최; 2024.12.06 16:02 입력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제4회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 ‘노타’" src="http://kpaanews.or.kr/PEG/17334683949303.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 이진우 매일경제신문 논설실장, 목성호 특허청 차장, 이광형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 유정희 벤처기업협회 본부장(뒷줄 왼쪽 둘째부터)과 대상 수상 기업인 노타의 어숙인 변리사(앞줄 왼쪽 여섯째)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매일경제신문과 대한변리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특허청, (사)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4회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의 경량화·최적화 솔루션을 제시한 기술 스타트업 ‘노타’가 제4회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우리 의지가 더욱 견고해짐을 느낀다. 앞으로도 더 큰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div align="" style="line-height: 1.8;"><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제4회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 ‘노타’" src="http://kpaanews.or.kr/PEG/17334685278935.jpg" width="5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한편, 이날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 시상식에는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 이광형 국가지식재식위원회 위원장, 이진우 매일경제신문 논설실장, 목성호 특허청 차장, 유정희 벤처기업협회 본부장을 비롯해 수상 기업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김두규 회장은 “기술패권의 시대, 지식재산이야말로 대한민국 국가경쟁력의 척도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핵심”이라며 “중소·벤처·스타트업이 가진 뛰어난 기술이 우수한 특허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허라는 강한 무기를 토대로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형 위원장은 “지식재산이야말로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이자 부가가치의 원천”이라며 “우리나라 지식재산 정책을 총괄하는 부서로서 과학기술 분야의 낡은 규제를 타파하고 연구 효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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