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에 날개를, 세상에 미래를… 변리사와 함께’

변리사회, 제1회 ‘변리사의 날’ 기념식 개최

2025.07.09 16:42 입력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아이디어에 날개를, 세상에 미래를… 변리사와 함께’" src="http://kpaanews.or.kr/PEG/17520466052906.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제1회 변리사의 날 기념식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박기현 한국공인노무사회장, 김명신 대한변리사회 고문, 목성호 특허청 차장,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 이광형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해연 한국여성발명협회장, 고기석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span> </div></td></tr></tbody></table><p> </p><p style="line-height: 1.8;"><b><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t;">변리사</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t;">‧</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t;">정관계‧산업계 등 250여명 참석</span></b><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세상의 미래를 책임질 변리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대한변리사회(회장 김두규)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변리사 및 정관계‧산업계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디어에 날개를, 세상에 미래를: 변리사와 함께’라는 주제로 제1회 변리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변리사회는 법정 단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변리사 제도의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서 매년 6월 26일을 변리사의 날로 지정했다.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6월 26일은 대한변리사회의 전신인 조선변리사회의 설립일이다.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축사에서 “역사적인 1회 행사인 만큼 변리사를 알리고 발명가 및 기업과 국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변리사들의 자긍심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r>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광형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변리사의 일은 개인의 창의성을 유발하는 일로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일”이라며, 변리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목성호 특허청 차장은 “돈이 되는 명품 특허 전략으로 정부 정책을 대전환하고, 기술 탈취를 근절해 공정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이재관 의원과 국민의힘 나경원, 조정훈 의원, 무소속 김종민 의원 등 국회의원들은 축사를 통해 변리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이번 국회에서 변리사의 소송대리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올해 처음 열린 ‘변리사의 날’ 기념식은 ‘아이디어에 날개를, 세상에 미래를: 변리사와 함께’를 주제로 총 3부로 진행했다.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1부는 대한변리사회의 전신인 조선변리사회의 창립부터 최근까지 변리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념 영상으로 문을 열었다.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이어 슬로건 제창, 국내 지식재산 제도 및 변리사 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지식재산(IP) 오케스트라 및 청년 변리사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2부는 ‘고품질 특허 확보를 위한 출원대리인 선정,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토론회는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윤성환 삼성전자 상무, 이한선 LG에너지 솔루션 전무, 이한오 NAVER 이사, 예범수 KT 상무 등 국내 주요 대기업 IP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2pt;">마지막 3부에서는 변리사 및 기업 관계자 등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단합 한마당 시간으로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span></p><p> </p>

• ‘중소기업 기술 보호’ 위한 제도 개선 목소리 높아
• 지재권 소송 허브 위해 법관 전문성 확보해야
• 스타트업, 특허·상표 출원하면 자금조달 최대 17.1배 증가
• 상표·디자인 침해하면 최대 5배 징벌배상
• 벤처기업 “특허 침해 증거 수집 제도 개선 필요해”
• 의견서제출기간, 기존 2개월에서 4개월로 확대
• 이재명 정부, ‘주권 AI’ 지식재산 이슈 대비 필요
• 출연연 기술 사업화, 예산·인프라·지속성 모두 부족
• ‘아이디어에 날개를, 세상에 미래를… 변리사와 함께’
• 한국형 증거수집제도…제대로 도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