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제1회 변리사의 날 행사에 다수의 정부 포상이 예정된 가운데 지난 정기총회에서 20여년만에 수여된 특허청장 표창이 재조명 되고 있다.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2월 21일 열린 제64회 정기총회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신설, 공익 및 교육 분야 발전에 기여한 회원 4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는 지난 2006년 대한변리사회 창립 60주년 당시 수여한 정부포상 이후 20여년 만이다.
변리사회는 2차례의 포상 추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남호현·서태준·조욱제·최성우 등 4명의 변리사를 최종 선정했다.
남호현 변리사는 초대 대한변리사회 상표디자인저작권 전문분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까지 800여건의 도메인 이름 분쟁과 지식재산 관련 분쟁 해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서태준 변리사는 대한변리사회에서 오랜 기간 국제 임원을 역임하며 회의 대외역량 강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조욱제 변리사는 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국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광고를 규제하는 등 업계 자정 및 제도 정착에 기여했다.
최성우 변리사는 변리사 윤리교재 개발 등을 통해 업계 질서 확립에 기여함은 물론 감정위원회 및 분회 활동을 통한 상표디자인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변리사회는 오는 6월 26일 제1회 변리사 날 포상자 선정을 위해 포상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