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유럽 내 IP 정보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국을 방문해 합동이사회 등을 가졌다.
대한변리사회는 유럽 첫 일정으로 22일 영국변리사회와 합동이사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며, 이튿날인 23일에는 영국 법원(High Court)과 영국상표변리사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영국변리사회와 합동이사회에서 영국변리사회는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AI 활용 및 영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세미나에서 대한변리사회는 최근 국내 상표법 및 특허심사 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23일에는 리차드 미드(Richard Meade) 영국 고등법원 판사와 만나 영국 IP 법원에서 한국 기업의 소송 현황 및 영국 법원에서 변리사의 역할과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어 25일에는 룩셈부르크에서 클라우스 그라빈스키(Klaus Grabinski) UPC 항소법원장 등을 만나 최근 UPC 동향 및 UPC 내 기술판사의 역할 및 효과, UPC 절차의 신속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26일에는 프랑스변리사회와 합동이사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이사회 및 세미나에서는 UPC 판례법, 유럽 디자인보호법 개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변리사회는 29일 유럽특허청(EPO)을 방문해 크리스토프 에른스트(Christoph Ernst) 부청장과 간담회를 가지고, 30일 독일변리사회와 합동이사회를 마지막으로 유럽 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